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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률 4% 돌파…김동욱-진기주의 타임슬립 로맨스실시간 이슈 2023. 5. 10. 00:31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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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률 4% 돌파…김동욱-진기주의 타임슬립 로맨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극본 백소연/제작 아크미디어)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판타지 추리 로맨스 드라마다. 김동욱은 진실을 추구하는 뉴스 앵커 윤해준, 진기주는 부모님의 결혼을 막으려는 출판사 편집자 백윤영 역을 맡아 각각의 사연과 목적을 가진 채 과거로 뛰어든 후 서로가 운명의 끈에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펼친다.
첫 방송에서는 윤해준과 백윤영이 2021년 현재에서 서로를 못 본 채 지내던 모습과 1987년 과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해준은 과거에서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고 하고, 백윤영은 부모님의 첫 만남을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둘은 곧 자신들이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를 알게 되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 시작했다.
드라마는 첫 회부터 김동욱과 진기주의 타임슬립 로맨스와 함께 1987년 시대의 분위기와 음악, 패션 등이 잘 재현되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동욱과 진기주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빛났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스토리와 스릴도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김동욱과 진기주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2일 방송된 2회에서 전국 시청률 4.2%, 수도권 시청률 4.2%(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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