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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예솔, 음주운전 논란에 사과 “변명의 여지 없다” [전문]
    실시간 이슈 2023. 6. 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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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예솔, 음주운전 논란에 사과 “변명의 여지 없다” [전문]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진예솔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먼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며 "너무나도 죄송하고,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했다.


    앞서 이날 MBC는 서울 강동경찰서가 38살 여성 배우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시민의 신고 후 30분 만에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대기를 하던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 씨는 진예솔인 걸로 밝혀졌다.


    진예솔은 2007년 MBC '뉴논스톱5’로 데뷔해 ‘내조의 여왕’, ‘청담동 앨리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경우의 수’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8’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그녀의 활동은 중단될 전망이다.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진예솔의 음주운전 논란은 그녀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었다.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절대 용납될 수 없다. 진예솔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시간 이슈 :: 진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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