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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미국과의 디커플링 반대…테슬라 CEO 방중
    실시간 이슈 2023. 6. 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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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중국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5 0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중국, 미국과의 디커플링 반대…테슬라 CEO 방중


    중국이 미국과의 경제적 탈동조화(디커플링)에 반대하며 양국의 이해관계가 서로 얽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중국을 방문하고 친강 외교부 장관과 만난 뒤 나온 발언이다.


    머스크 CEO는 30일(현지시간) 친강 장관과의 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체이며, 양국의 협력은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며, 중국 정부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머스크 CEO는 이번 방중에서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 3과 모델 Y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 18만 8천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머스크 CEO의 방중은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미국은 중국의 인권, 홍콩, 대만, 남중국해 등 여러 분야에서 비판하고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미중 갈등은 양국 간의 경제적 탈동조화를 부추기고 있으며, 테슬라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양쪽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머스크 CEO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디커플링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으며, 양쪽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머스크 CEO의 방중은 테슬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0일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4% 이상 오른 6백 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는 올해 3분기에도 중국 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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