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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발사체 잔해물 인양 작업 어려워…내일 재개 예정
    실시간 이슈 2023. 6. 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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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발사체 잔해물 인양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5 02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북한 발사체 잔해물 인양 작업 어려워…내일 재개 예정


    북한이 지난달 31일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을 발사한 후 서해에 추락한 잔해물을 인양하기 위한 군의 작업이 어려움에 부딪혀 닷새째인 4일 오후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군 당국은 이날 발사체 동체 잔해에 고장력 밧줄을 일부 묶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바닷속 시야가 좋지 않고 유속이 빨라 작업을 중단하고 다음 날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날 오전 발사체 낙하 수역인 전북 군산 어청도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바다에서 해난구조전대(SSU)를 75m 깊이 해저로 투입했다. 심해 잠수사들은 바닥에 가라앉은 15m 길이의 잔해에 밧줄을 묶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군은 잔해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선상에 끌어올리고, 최종적으로 평택 해군기지로 옮겨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천리마 1형의 전체 길이는 29∼30m가량으로 추정된다. 서해에서 식별된 잔해물은 2단과 3단 추진체가 붙어 있는 형태일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발사체 상단에 탑재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발견될 수도 있다.


    현재 해역에는 3천500t급 수상함구조함 통영함(ATS-Ⅱ)과 광양함(ATS-Ⅱ), 3천200t급 잠수함구조함(ASR)인 청해진함 외에도 선박 여러 척이 투입돼 인양과 새로운 잔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는 우리 군이 북한 발사체를 인양하면 이를 공동 조사하기로 합의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전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 중인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하고 이렇게 결정했다. 한미는 지난 2012년 12월 서해에서 인양한 북한 장거리로켓 은하3호 잔해 조사 때도 공동조사단을 구성한 바 있다.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행위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글은 발사체 잔해물 인양 관련한 뉴스 글을 길게 쓴 예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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