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복면가왕’ 가왕 ‘팔색조’ 4연승 성공…지숙-김다현-주호-진민호 정체 공개
    실시간 이슈 2023. 6. 4. 21:14
    728x90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복면가왕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4 2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복면가왕’ 가왕 ‘팔색조’ 4연승 성공…지숙-김다현-주호-진민호 정체 공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팔색조’가 4연승을 달성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정체와 노래 실력이 공개되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노래 달인’과 '케이블카’가 맞붙었다. '노래 달인’은 '365일’을 선곡해 감성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케이블카’는 '혜성’을 부르며 신나고 청량한 무대를 펼쳤다. 승자는 '노래 달인’이 되었고, '케이블카’는 가면을 벗으며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임을 밝혔다. 지숙은 결혼 3년 차로, 신혼집에 반려로봇이 있다고 말해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가왕석으로 곶감’과 '곰 세 마리’가 대결했다. '가왕석으로 곶감’은 '피아노’를 부르며 부드러운 음색과 호소력을 뽐냈다. 이에 '곰 세 마리’는 'J에게’를 부르며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감동을 전달했다. 승자는 '가왕석으로 곶감’이 되었고, '곰 세 마리’는 가면을 벗으며 트로트 가수 김다현임을 밝혔다. 김다현은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을 등반하고 있다고 말해 판정단들의 찬사를 받았다.


    3라운드에서는 '가왕석으로 곶감’과 '노래 달인’이 가왕전에 진출하기 위해 경합했다. '가왕석으로 곶감’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부르며 가슴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에 '노래 달인’은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승자는 '가왕석으로 곶감’이 되었고, '노래 달인’은 가면을 벗으며 애절한 감성 발라더 주호임을 밝혔다. 주호는 노래방 차트 1위를 한 자작곡 '내가 아니라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수 주호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가왕 '팔색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팔색조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부르며 섬세하고 완벽한 음색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따뜻한 음색과 안정된 보컬에 듣는 사람이 녹아들 수 있을 만큼 호소력과 가슴으로 스며드는 소울풀 가창력을 선보였다. 201대 가왕의 주인공은 팔색조였다. 4연승의 순간 눈물을 흘린 팔색조는 "최대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제 매력을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왕석으로 곶감’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겸 작곡가 진민호였다. 진민호는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초고음 보컬로 유명한 가수이다. 진민호는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판정단분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 그런데 가왕의 무대를 보고 집에 가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