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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결정 유보…국민의힘 윤리위 10일 재회의실시간 이슈 2023. 5. 8. 23:14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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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김재원 징계 수위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08 23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결정 유보…국민의힘 윤리위 10일 재회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고 10일로 연기했다. 두 최고위원은 윤리위에 출석해 소명했으나, 몇 가지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윤리위는 10일 오후 6시 다시 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이라는 발언, '전광훈 목사가 우파진영을 천하통일했다’고 한 강연 발언,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는 발언 등으로 징계 심의 대상이 됐다.
태영호 최고위원의 경우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발언,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Junk (쓰레기) Money (돈) Sex (성)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는 게시물을 SNS에 올린 것,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을 부른 ‘녹취 유출 파문’ 등 3가지 사유로 징계 절차가 개시됐다.
윤리위는 태영호 최고위원의 '공천 녹취록 의혹’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녹취록에서 자신이 대통령실 공천을 언급한 것에 대해 '보좌진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항변했다.
윤리위 징계는 경고, 당원권 정지 (최장 3년), 탈당 권유, 제명 등 4단계로 나뉜다. 태영호 최고위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이 당원권 정지 1년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내년 총선 공천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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