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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싱어4, 대망의 결승전…K-크로스오버의 새 시대 열다
    실시간 이슈 2023. 6. 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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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팬텀싱어 4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3 0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팬텀싱어4, 대망의 결승전…K-크로스오버의 새 시대 열다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4>가 6월 2일 저녁 9시에 대망의 결승 파이널 무대를 펼쳤다. K-크로스오버의 새 시대를 열 4대 팬텀싱어 탄생을 목전에 둔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세 팀 포르테나, 크레즐, 리베란테가 각각 2곡씩을 가창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점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무대를 꾸민 포르테나는 'The Prayer’와 'You Raise Me Up’을 선곡했다. 이들은 감동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김성현은 25kg 감량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무대를 꾸민 크레즐은 'Bohemian Rhapsody’와 'The Show Must Go On’을 선곡했다. 이들은 퀸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조진호는 고난도의 보컬라이징과 스크리밍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를 꾸민 리베란테는 'Risuona anima mia’와 'Nessun Dorma’를 선곡했다. 이들은 플라시도 도밍고의 곡들을 선율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내며 클래식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진원은 팬텀싱어 시즌1 참가자였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결승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에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팀의 환상적인 무대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다. 그 결과, 크레즐이 1위로 우승을 차지하며 K-크로스오버의 새 시대를 열었다. 포르테나는 2위로 준우승을 차지하고, 리베란테는 3위로 입상했다.


    우승한 크레즐은 "우리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클래식·뮤지컬·K-POP·국악은 물론, 팝·록·힙합·재즈·민요·라틴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노래하는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매 시즌 레전드 무대로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신드롬을 일으켰던 <팬텀싱어>는 시즌 4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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