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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주, 아들을 떠나보낸 후 책으로 위로와 힘을 전하다
    실시간 이슈 2023. 6.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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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성현주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1 1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성현주, 아들을 떠나보낸 후 책으로 위로와 힘을 전하다


    개그맨 출신의 작가 성현주가 아들을 떠나보낸 후 쓴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했다. 이 책은 성현주가 2020년 5살의 아들 서후를 뇌전증으로 인해 잃은 후 겪은 슬픔과 고통, 그리고 회복의 과정을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성현주는 이 책을 통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성현주는 아들 서후가 2살 때부터 뇌전증 발작을 겪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벼운 증상이었지만 점점 심해지고 반복되었다. 2019년 1월, 서후는 뇌전증 발작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산소 부족으로 뇌손상을 입었다. 그 후 3년간 성현주는 눈을 감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아들을 간호하며 살아갔다. 그러던 중 2020년 5월, 서후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


    성현주는 아들의 장례식 후에도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글쓰기였다. 성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의 추억과 감정을 솔직하게 써내려갔다. 그리고 그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심했다.


    성현주는 '너의 안부’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성현주가 아들과 함께한 시간과 이별한 후의 시간,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성현주는 이 책을 통해 자신과 같은 상실감과 슬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성현주는 이 책의 인세를 전액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성현주의 '너의 안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동료 개그맨 신봉선, 박성광, 방송인 장도연 등이 추천사와 인증샷을 올려 성현주를 응원했다. 네티즌들도 성현주의 용기와 정성에 감동하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성현주는 현재 작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성현주는 아들 서후가 고이고이 모아왔던 장난감 상자들은 새집에는 데려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현주는 "이렇게 나는 오늘 또 큰 산 하나를 넘었다. 매우 의젓하고 늠름하고 씩씩하게!"라며 근황을 공유했다. 성현주는 앞으로도 자신의 삶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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