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1 13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 및 분석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지난 1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이번 모의평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 2016개 학교와 428개 학원에서 약 50만 명의 고3 수험생이 참여했다.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EBS 연계율은 국어 71.1%, 수학 가형/나형 70.0%, 영어 73.3%, 한국사 70.0%, 사회탐구 70.0%, 과학탐구 70.0%, 직업탐구 70.0%, 제2외국어/한문 70.0%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EBS 방송교재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국어 영역은 문법과 어휘, 독해력 등 기본적인 언어능력을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며, 문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학 영역은 가형과 나형 모두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난이도는 전년도보다 다소 높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영어 영역은 단어와 문법, 독해력 등 기본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으며, 난이도는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사 영역은 역사적 사실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난이도는 전년도보다 다소 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회탐구 영역은 각 과목별로 핵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탐구 영역은 각 과목별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실험 및 관찰 결과를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업탐구 영역은 각 과목별로 직업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각 과목별로 언어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평가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의평가 결과에 따른 등급컷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일부 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예상 등급컷을 발표하고 있다. 예상 등급컷은 각 학원마다 다르므로 참고만 하고 정확한 등급컷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에게 본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할 수 있다. 본 시험까지 약 5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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