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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김정은 체중 140㎏ 중반…상당한 수면 장애”
    실시간 이슈 2023. 5. 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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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국정원 김정은 수면장애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31 2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국정원 “김정은 체중 140㎏ 중반…상당한 수면 장애”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상당한 수면 장애를 겪고 있으며, 체중이 140㎏ 중반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이는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정원은 31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이같이 업무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최근 우주발사체 발사 실패 원인과 관련해 "무리한 경로변경으로 인한 기술적 문제"라고 분석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 당국이 최근 4월에 해외에서 최고위급 인사의 불면증 치료를 위한 졸피뎀 등 최신 의료 정보를 집중 수집하는 점을 들어서 김 위원장이 상당한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또 " (북한이) 말보로, 던힐 등 외국 담배와 고급 안주를 다량 들여오고 있어서, 김 위원장의 알코올,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지고 더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국정원은 "지난 16일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 때 눈에 다크서클이 선명해 보이는 등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고, 체중 역시 AI (인공지능) 분석 결과 약 140㎏ 중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작년 말부터는 김 위원장 손, 팔뚝에 긁어서 덧난 상처가 계속 확인됐다"며 "알레르기와 스트레스가 복합 작용한 피부염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김 위원장의 건강 문제는 북한 내부 정세와 외교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북한은 지난 10월 10일 제75차 창당일 기념식에서 김 위원장이 비만으로 인해 걷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가, 올해 초부터는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을 줄인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체중 증가와 건강 악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15일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려다 실패하는 등 핵·미사일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김 위원장의 건강 문제로 인해 내부적인 불안과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한미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동시에 북한 내부 상황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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