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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활동중단 악재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 3명 검찰 송치
    실시간 이슈 2023. 5. 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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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활동 하이브 직원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31 16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BTS 활동중단 악재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 3명 검찰 송치


    오늘은 최근에 화제가 된 하이브 직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14일, 방탄소년단이 군 입대로 인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때 하이브의 일부 직원들이 이 악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보유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이하 금감원 특사경)은 이들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송치된 하이브 직원은 팀장을 포함해 3명이며, 이들은 방탄소년단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로서, 단체 활동 중단 사실을 직무상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해당 정보가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 총 2억3000만원 (1인 최대 1억5000만원)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 174조를 위반한 혐의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중단 사실을 회사 측의 공식발표나 공시가 아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혼란과 불신을 야기하였으며, 주가에도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금감원은 상장 연예기획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가 적시에 올바른 방법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하이브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전체에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주식거래에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한 경우,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되며, 엄정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금감원 특사경은 앞으로도 누구라도 이러한 행위를 한 경우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하이브 직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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