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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방청객이었던 현직 경찰관, 병가 거짓말로 징계 검토
    실시간 이슈 2023. 5.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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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현직 경찰 컬투쇼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9 19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컬투쇼 방청객이었던 현직 경찰관, 병가 거짓말로 징계 검토


    오늘은 최근에 화제가 된 뉴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방청객으로 참여한 현직 경찰관이 병가를 내고 왔다고 거짓말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26일 방송된 컬투쇼에서 발생했습니다. 진행자는 방청객 중 한 명인 A씨를 소개하면서 "이분이 오늘 회사에서 체력 검정 날인데 진단서를 내고 컬투쇼에 오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직업을 물어보니 A씨는 "경찰 공무원"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진행자와 출연자들은 놀라며 "경찰 공무원이 거짓말하고 가짜 진단서 내고"라고 반응했습니다. A씨는 "아파서 집에서 쉬는 걸로 안다"고 변명했지만, 방송 중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방송이 나간 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경찰이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방청한 게 말이 되느냐’는 등의 비난과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청은 즉각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고, 확인 결과 A씨는 실제로 경기남부경찰청의 한 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자체 감사 결과 A씨가 연차 휴가를 내고 방청에 갔으나 재미를 위해 병가라고 과장해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병가를 내고 방청하러 왔다’는 거짓말이 방송을 통해 널리 유포됐고, 이 때문에 경찰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징계에 넘길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논란이 퍼지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A씨에게 거짓말을 제안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컬투쇼 제작진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방청객에게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찰관의 윤리와 품위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제기하게 했습니다. 경찰관은 국민의 신뢰와 존중을 받아야 하는 공직자입니다. 그러나 병가라는 거짓말로 인해 경찰의 이미지가 실추되었습니다. 경찰관은 자신의 직업과 책임에 걸맞게 행동하고 말해야 합니다. 재미를 위한 거짓말도 결국은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은 결국 자신과 경찰 전체에게 돌아옵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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