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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개그맨의 택시 난동과 폭행 사건
    실시간 이슈 2023. 5. 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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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40대 개그맨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8 12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40대 개그맨의 택시 난동과 폭행 사건


    최근 40대 개그맨 A씨가 택시기사와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도로에서 택시에 승차를 시도했다.

    그러나 택시가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자 승차 거부라고 생각하고 택시가 정차한 곳으로 가 조수석 뒷자리에 탑승, 욕설하며 조수석을 수회 발로 찬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앞서 A씨는 같은 해 3월 18일 용인시 처인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앞에서 자신의 직원 B씨에게 "대표가 지금 차 안에서 자고 있는데 너는 올라가서 잠을 쳐 자냐"며 카메라 거치대로 B씨의 팔 부위를 내리치고, 주차금지 라바콘을 B씨의 다리 부위에 던졌다.

    같은 날 그는 미용실 사장에게도 행인 여러 명이 듣고 있는 가운데 미용실 요금 계산 문제에 대해 욕설해 사장을 모욕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A씨는 2020년 6월에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같은 범죄의 누범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욕설과 폭행, 모욕하는 등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 재판 진행 중에 임의로 출석하지 않았다"며 "다만 피해자들에 대한 유형력 행사의 정도와 방법이 비교적 아주 중해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 사건은 A씨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법적 문제를 일으킨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A씨는 2010년에도 택시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적이 있었으며, 2012년에는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는 2014년에는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남성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16년에는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는 2018년에는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19년에는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는 이러한 범죄들로 인해 공개 사과를 한 적이 있지만, 반성하지 않고 같은 범죄를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법정 구속된 상태이며, 그의 정체와 실명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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