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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후의 명곡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라는 특별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창옥은 유쾌하고 재치 있는 강연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으며, 시청자들의 사연과 고민에 진솔하고 명쾌한 조언을 전해 위로와 힘을 주었다. 또한 김창옥은 자신의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강조했다. 이에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를 바탕으로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가 더해져 관객과 시청자들에 종합선물세트 같은 특집으로 평가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1부가 방영되며 큰 호응을 얻은 ‘불후의 명곡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 2부는 27일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라포엠, 한지상, 최성수 등이 뮤지컬과 오페라, 락과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김창옥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특히, 라포엠은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불후의 명곡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 녹화에 자리한 관객들의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 유쾌한 토크와 감성을 진하게 어루만지는 무대가 어우러져 많은 분들이 엄지를 치켜 세웠다”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조언과 유의미한 메시지가 좋았다고 감탄하더라”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 6시 10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한국인의 노래와 전설을 노래하며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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