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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토트넘은 6위 추락실시간 이슈 2023. 5. 7. 09:00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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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토트넘은 6위 추락
토트넘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팀은 리버풀에 져 6위로 추락했다.
손흥민은 5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EPL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 만에 팀의 첫 골을 넣었다. 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손흥민의 10호 골이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른 EPL에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것이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시즌부터 리그에서 4골을 넣었다. 그 후 매 시즌 득점 수를 늘려가며 2016-2017시즌에는 14골, 2017-2018시즌에는 12골, 2018-2019시즌에는 12골, 2019-2020시즌에는 11골, 지난 시즌에는 17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일관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EPL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로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EPL에서 한국인 선수로서 가장 많은 골(72골)과 도움(46개)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개인 기록과 달리 팀은 최근 부진을 딛고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리버풀의 반격을 막지 못하고 동점 골과 결승 골을 내줬다. 결국 토트넘은 리버풀에 1-2로 패하며 순위가 아스날과 바뀌면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감독 교체와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상위 4위와는 승점 차가 벌어져 있으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상위 6위도 위태롭다. 남은 경기에서 토트넘은 반등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팀의 구원주가 될 수 있을까?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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