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어린이날에 과거 사진 공개…'트로트 여신’의 귀여운 꼬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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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어린이날에 과거 사진 공개…'트로트 여신’의 귀여운 꼬마 시절

가수 송가인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반응을 얻었다. 송가인은 5월 5일 "오늘은 어린이날! 히히. 밝기 조절을 했지만 깜한건 어쩔수 없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하얀 꽃들 사이에 서 있는 꼬마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파란색 상의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아이 가인님”, “너무 귀엽잖아요”, “이때부터 귀요미였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어린이날에만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이 아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에도 "어린 시절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은 2019년 MBC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다. 그녀는 '미스터트롯’에서 ‘애월리’, ‘사랑의 콜센타’,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그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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