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멤버 전원이 한 마음으로 결정한 것으로, 계약 기간이 8개월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리더 방찬은 "이 기쁜 소식을 스테이(공식 팬덤명)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며, "그동안 늘 우리에게 좋은 서포트를 해준 스테이와 회사 식구분들 덕분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상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더 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정식 데뷔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 5월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앞으로도 JYP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새 미니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경제.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팬덤과의 특별한 소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멤버들은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SKZ-PLAYER’와 ‘SKZ-RECORD’ 시리즈는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멤버들의 일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SKZ-TALKER’ 시리즈는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여 글로벌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을 확보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팬미팅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러한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은 스트레이 키즈의 큰 강점 중 하나로,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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