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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실시간 이슈 2024. 6. 27. 19:19728x90
새 대법관 후보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50대 현직 법관으로 임명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는 8월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 후임으로 노경필(사법연수원 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박영재(사법연수원 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숙연(사법연수원 26기) 특허법원 고등법원 판사를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50대 현직 판사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경필 부장판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되었습니다. 박영재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습니다. 이숙연 고법판사는 여의도여고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세 후보자에 대한 조 대법원장의 임명제청을 받아들이면,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국회 동의를 거쳐 최종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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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 박영재의 경력과 업적
박영재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습니다. 그 후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에서 재판하며 다양한 재판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사법연수원 교수로도 활동하며 법률 지식과 탁월한 판단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시간 이슈 :: 새 대법관 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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