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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엄마가 되기 전에, 라미란의 절실한 사연
    실시간 이슈 2023. 5. 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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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나쁜 엄마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8 0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나쁜엄마가 되기 전에, 라미란의 절실한 사연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진영순(라미란)이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면서 아들 최강호(이도현)에게 남겨줄 것들을 가르치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에서 라미란은 나쁜 엄마로 비난받는다. 그녀는 아들에게 욕을 가르치고, 돼지 농장을 운영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사채업자와 싸우고, 마을 사람들과 갈등을 빚는다.


    드라마에서 라미란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 그녀는 어릴 적 부모와 동생을 한꺼번에 잃고, 젊은 시절 남편 해식(조진웅)까지 떠나보낸다. 그리고 아들 최강호가 의문의 사고로 휠체어에 앉게 되고, 자신은 위암 4기로 남은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삶에서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아서, 남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었다.


    그녀는 아들 최강호를 위해 돼지 농장을 운영한다. 돼지 농장은 그녀의 남편이 목숨값으로 바꾼 것이다. 그녀는 돼지 농장이 없으면 아들이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는 돼지 농장을 위협하는 트롯백(백현진)이나 마을 사람들에게 맞선다. 그녀는 돼지 농장이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당할 때도 절망하지 않고, 아들에게 다시 일어서게 하려고 한다.


    그녀는 아들 최강호에게 욕을 가르친다. 그녀는 욕이 나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아들이 세상에 혼자 남았을 때,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욕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그녀는 아들에게 통장과 집문서를 넘겨주면서, 사람들이 이를 빌려달라고 하면 욕하라고 말한다.


    그녀는 아들 최강호와 특별한 소풍을 간다. 그녀는 아들에게 소풍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어떻게든 일어나 자기 발로 걸어오는 모습 보여주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그녀는 남편의 무덤 앞에서 제초제를 들고 죽음을 선택한다. 하지만 아들이 이를 말리고, 함께 밥먹자고 말한다. 그녀는 아들의 따뜻한 말에 마음이 흔들린다.


    '나쁜엄마’에서 라미란은 나쁜 엄마가 되기 전에, 절실한 사연을 가진 인간으로 그려진다. 그녀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낸다. 이도현과의 호흡도 완벽하다. 이도현은 휠체어에 앉아도 밝은 모습으로 엄마를 응원하는 최강호 역할을 잘 소화한다. 두 배우의 시너지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나쁜엄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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