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23층짜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간 넘게 진화 중입니다. 이날 오전 8시2분쯤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등 113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 발생 2시간35분 만인 오전 10시37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소방대원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한편, 어제저녁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8층 집에서도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인근 주민 등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7시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 불은 어제 오후 5시 55분쯤 이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발생해 오늘 오전 0시 1분쯤 불길이 잡혔고, 0시 59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천구청은 화재 발생 이후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했으며,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연기흡입이 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목동아파트 화재 사고 현황”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23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 이상 진화 중입니다. 이날 오전 8시2분쯤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등 11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대원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 어제저녁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8층 집에서도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인근 주민 등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7시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 불은 어제 오후 5시 55분쯤 이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발생해 오늘 오전 0시 1분쯤 불길이 잡혔고, 0시 59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양천구청은 화재 발생 이후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했으며,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연기흡입이 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실시간 이슈 :: 목동아파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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