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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금개혁 타결해야…소득대체율 44∼45% 열려있어실시간 이슈 2024. 5. 24. 11:25728x90
이재명, 연금개혁 타결해야…소득대체율 44∼45% 열려있어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따로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금개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지 말고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회의 연금 개혁 논의는 소득대체율 44%에서 45% 사이에서 타협할 의사가 명확하게 있다고 밝혔다. 불과 1%포인트 차이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한 걸음 물러서는 대신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공을 다신 넘긴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4일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가 만나든,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다 만나든 어떤 방법이든 동원해 타결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 개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지 말고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의 연금 개혁 논의는 소득대체율 44%에서 45% 사이에서 타협할 의사가 명확하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1%포인트 차이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한 걸음 물러서는 대신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공을 다신 넘긴 셈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유튜브 방송에 출연, 민주당의 협상안인 "연금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5%는 원래 윤석열 정부에서 제출했던 안이라고 한다. 민주당은 '좋다, 받겠다’고 했는데도 논의가 진척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도 기자간담회를 열어 "윤 대통령이 최근 연금 개혁을 22대 국회로 넘기겠다고 한 말 때문에 특위의 모든 논의가 멈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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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정치권의 금기인 연금 개혁 방안을 대선공약집에 담았습니다. 연금 개혁은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거 때마다 후순위로 밀려왔습니다. 다만 이 후보의 공약은 공적 연금의 보장 확대가 중심이어서 보험요율 인상, 직역 연금 통합 등 시급한 개혁은 피해 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개혁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만큼 여당은 21대 국회가 책임지고 매듭을 지을 수 있도록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말만 하고, 생색만 내고, 실제 행동은 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건 심각한 문제다. 아프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연금개혁과 관련해서 참으로 말들이 많지만 반드시해야 될 국가적 과제"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17년 만의 국민 노력을 다시 수포로 돌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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