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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의된 내용 없다”…여야 원내대표 회동 ‘빈손 종료’
    실시간 이슈 2024. 5. 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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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된 내용 없다”…여야 원내대표 회동 ‘빈손 종료’

    여야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본회의 일정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의를 위해 만났으나 성과 없이 헤어졌다. 오는 21일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는 일명 '2+2 회동’을 갖고 재차 협상에 나설 예정이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뚜렷해 난항이 예상된다


    여야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본회의 일정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의를 위해 만났으나 성과 없이 헤어졌다. 오는 21일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는 일명 '2+2 회동’을 갖고 재차 협상에 나설 예정이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뚜렷해 난항이 예상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오찬 회동을 했다. 박 원내대표는 회동 이후 취재진과 만나 "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의장께서 소회와 당부의 말씀을 하셨고, 새롭게 협의가 이뤄진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본회의 일정 조율 상황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해소해야 할 여러 법안에 대해 이야기가 일부 오갔지만, 국민의힘 입장에서 이렇다 할 어떤 입장을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대통령의 거부권 (재의요구권)이 행사될 것이란 예상을 뒤집을 내용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상병 특검법을 재표결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과반수 출석 및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의 재의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여당 의원 설득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부와 여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수사를 우선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채상병 특검법과 원구성 협의


    여야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본회의 일정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의를 위해 만났으나 성과 없이 헤어졌다. 오는 21일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는 일명 '2+2 회동’을 갖고 재차 협상에 나설 예정이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뚜렷해 난항이 예상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오찬 회동을 했다. 박 원내대표는 회동 이후 취재진과 만나 "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의장께서 소회와 당부의 말씀을 하셨고, 새롭게 협의가 이뤄진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상병 특검법을 재표결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과반수 출석 및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의 재의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여당 의원 설득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부와 여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수사를 우선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내일 거부권이 정말로 국민 앞에서 행사가 될지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며 " (거부권이 행사되면)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 위한 활동을) 다른 여섯 야당과 함께 진행할까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이슈 :: 협의된 여야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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