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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표, 황우여에게 “대통령에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실시간 이슈 2024. 5.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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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황우여에게 “대통령에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김진표 국회의장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통령에게도 필요하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자신을 예방한 황 위원장에게 "정부가 잘못하면 잘못을 밖으로 떠들지 않아도 안에서 확실하게 지적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에게도 필요하면 '노’라고 분명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여당이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과 민주당 원내대표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원내 협상을 이끈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황 위원장은 당시 집권 다수당인 한나라당 원내대표였고, 김 의장은 소수 야당인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였습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 국회 중립과 의정을 강조하며 민주주의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표, 황우여에게 “대통령에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 與황우여 만난 김진표 의장 “필요하면 대통령에게도 ‘No’ 해야”.


    : 손잡고 활짝 웃는 김진표·황우여.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

     

    김진표 의장의 헝가리 방문 소감

     

    김진표 국회의장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통령에게도 필요하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자신을 예방한 황 위원장에게 "정부가 잘못하면 잘못을 밖으로 떠들지 않아도 안에서 확실하게 지적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에게도 필요하면 '노’라고 분명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여당이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과 민주당 원내대표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원내 협상을 이끈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황 위원장은 당시 집권 다수당인 한나라당 원내대표였고, 김 의장은 소수 야당인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였습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 국회 중립과 의정을 강조하며 민주주의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이슈 :: 김진표 황우여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김진표 황우여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5-20 1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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