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용비리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채용비리 의혹으로 경찰 출석실시간 이슈 2023. 7. 1. 14:11
박지원 전 국정원장, 채용비리 의혹으로 경찰 출석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측근인 강모 씨와 박모 씨를 2020년 8월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연구위원으로 추천·서류심사·면접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박 전 원장의 보좌진 출신으로, 강 씨는 박 전 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박 씨는 국정원장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박 전 원장과 함께 측근을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