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
건설노조 간부들, 경찰 출석에도 1박 2일 도심 집회 합법성 주장실시간 이슈 2023. 6. 22. 18:47
건설노조 간부들, 경찰 출석에도 1박 2일 도심 집회 합법성 주장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서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신고된 시각을 넘겨 해산명령에 불응한 채 집회를 계속하게 된 경위와 책임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이 노숙하며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무단 사용했다는 서울시의 고발 사건도 함께 수사 중이다. 그러나 건설노조 측은 헌법에 보장된 자유를 행사했을 뿐이라며 집회의 합법성을 주장하고 있다. 건설노조 집행부는 2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은 경찰 출석 전 남대문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대화를 통해..
-
1박2일 건설노조 압수수색, 경찰과 노조의 대치실시간 이슈 2023. 6. 9. 13:54
1박2일 건설노조 압수수색, 경찰과 노조의 대치 지난달 16∼17일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노숙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영등포구 건설노조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집시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려고 했다. 그러나 건설노조는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윤석열 정권규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쳐 대치했다. 경찰은 지난달 16∼17일 세종대로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린 1박2일 집회와 관련해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 집행부·조합원 29명을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장 위원장 등 건설노조 간부 2명은 집시법·도로법·공유재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에게 지금까지 4차례..
-
경찰청장, 건설노조 불법집회에 강경 대응실시간 이슈 2023. 5. 18. 19:06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경찰청장 건설노조 불법집회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8 19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경찰청장, 건설노조 불법집회에 강경 대응 18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16~17일 서울 도심에서 불법집회를 벌인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건설노조위원장 등 집행부 5명에 대해 5월 25일까지 출석하도록 요구했으며, 출석 불응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또한 향후 건설노조처럼 불법집회 전력이 있는 단체의 유사 집회를 금지 또는 제한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현행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집시법) 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