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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현희, 이혼 후 열애 고백 “남은 삶 평생 함께할 사람”
    실시간 이슈 2023. 8.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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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현희, 이혼 후 열애 고백 “남은 삶 평생 함께할 사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사이클 국가대표 공효석과 결혼 12년 만에 이혼…현재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


    스포츠계의 스타 커플이었던 남현희와 공효석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불어 남현희는 현재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혼과 열애 소식을 동시에 공개했다. 그는 "어제 제게 많은 분께서 '이혼했냐’는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는다. 네, 맞다.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남현희는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다"며 "처음 살아가는 제 인생에 있어 아내, 엄마로서 서툴지만 가정에 누가 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래왔기에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렀기에 실수였겠지’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됐고,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현희는 이별의 원인으로 상대방의 "시선 돌림"을 꼽았다. 그는 "상대방이 가정이 아닌 다른 곳의 '시선 돌림’이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었다"며 "저는 소중한 부모의 '딸’입니다. 저는 소중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금껏 저는 저희 부모님 밑에서 맹목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렇기에 소중한 아이에게 저 또한 그런 사랑을 안겨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진실된 사랑만이 맹목적인 사랑을 부여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고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더욱더 단단한 남현희가 되어 여러분께 변함없이 좋은 모습으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남현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남현희는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이기에 선뜻 많은 분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에게는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지키기 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제 선택이었으며 행복이라는 단어에 있어 멀리 서있는 사람이 아닌 가까이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앞으로의 저의 사랑 또한 응원해주시고 존중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남현희와 공효석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남현희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공효석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 도로 자전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스포츠 활동을 계속하며 스포츠계의 대표 커플로 꼽혔다.


    남현희는 펜싱 국가대표 은퇴 후 ‘오늘부터 운동뚱’, ‘노는 언니’,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공효석은 현재 사이클 교육 및 코칭을 하고 있다.


    남현희의 이혼과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남현희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반면, 일부는 공효석의 입장을 생각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남현희와 공효석의 행복을 기원하는 바이다.

    남현희, 펜싱 국가대표에서 스포테이너로 변신한 이유


    남현희는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 펜싱의 역사를 썼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플레레 개인 은메달을 획득하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2회 연속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예선 탈락에 그치면서 국가대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남현희는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스포츠와 연관된 활동을 계속하며 스포테이너로 변신했다. 그녀는 ‘오늘부터 운동뚱’, ‘노는 언니’,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1년 도쿄 패럴림픽에서는 MBC 펜싱 중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다.


    남현희는 왜 스포츠와 연결된 방송 활동을 선택한 것일까?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스포츠를 하면서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스포츠를 하면서 배운 인생의 가치와 철학을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스포츠와 방송의 접점을 찾아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녀는 \"스포츠와 방송은 서로 다른 분야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포츠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방송을 통해 공유하고, 방송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감성을 스포츠에 반영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남현희는 최근 이혼과 열애 소식을 동시에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상대방이 가정이 아닌 다른 곳의 시선 돌림으로 인해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고 새로운 사랑을 고백했다. 그녀는 \"앞으로 더욱더 단단한 남현희가 되어 좋은 모습으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남현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남현희는 펜싱 국가대표에서 스포테이너로 변신한 이유와 그녀의 삶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녀는 스포츠를 통해 배운 인생의 교훈과 가치를 방송을 통해 전파하고,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행복을 기원하는 바이다.



    실시간 이슈 :: 남현희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남현희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8-22 1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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