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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마이너리그 세 번째 재활 등판서 5이닝 5K 1실점
    실시간 이슈 2023. 7.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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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마이너리그 세 번째 재활 등판서 5이닝 5K 1실점

    메이저리그 복귀에 박차를 가하는 류현진의 투구 모습


    오늘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복귀를 추진하는 왼손 투수 류현진 (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세 번째 재활 등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를 수술한 후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부터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왔습니다. 그리고 16일 (한국시간)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점을 줬습니다. 공은 예정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져 46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습니다. 삼진은 5개를 잡았습니다.


    류현진의 투구 모습은 어땠을까요? 우선 구속은 평균 시속 141㎞ (87.6마일), 최고 구속은 시속 144㎞ (89.3마일)을 찍었습니다. 아직 90마일에 근접한 속구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구속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안정적으로 휘감아 내렸습니다. 특히 체인지업과 커브가 타자들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탈삼진 중 4개가 변화구로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현진의 실점은 1회에만 발생했습니다.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홈런을 맞았습니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이었습니다.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친 류현진은 2∼3회에는 삼진 3개를 솎아내고 삼자 범퇴로 2이닝을 정리했습니다. 4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해 자초한 실점 위기에서 류현진은 호안 카마고를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로 잡아냈습니다. 5회에는 뜬공 2개와 탈삼진 1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웠습니다.


    류현진의 재활 등판은 이번이 세 번째였습니다. 첫 재활 등판은 루키리그에서 3이닝 1실점, 두 번째 재활등판은 하위 싱글A에서 4이닝 무실점, 그리고 이번 세 번째 등판은 트리플A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42개→37개→66개로 등판마다 늘려가는 추세로 다음 등판에서 85개를 던질 정도로 페이스가 올라오면 류현진은 빅리그로 승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입니다.


    류현진의 마운드 복귀는 토론토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토론토는 현재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지만, 야생카드 경쟁에서는 3위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면 토론토의 투수진이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기대해봅시다.


    이상으로 류현진의 세 번째 재활 등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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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트리플A에서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5이닝 1실점


    오늘은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의 세 번째 재활 등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 후 이달 초부터 마운드에 복귀해 투구 이닝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6일 (한국시간)에는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점을 줬습니다. 공은 예정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져 46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습니다. 삼진은 5개를 잡았습니다.


    류현진의 투구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우선 구속은 평균 시속 141㎞ (87.6마일), 최고 구속은 시속 144㎞ (89.3마일)을 찍었습니다. 아직 90마일에 근접한 속구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구속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안정적으로 휘감아 내렸습니다. 특히 체인지업과 커브가 타자들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탈삼진 중 4개가 변화구로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현진의 실점은 1회에만 발생했습니다.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홈런을 맞았습니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이었습니다.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친 류현진은 2∼5회까지는 실점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4회에는 연속 안타를 허용해 자초한 실점 위기에서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류현진의 재활 등판은 이번이 세 번째였습니다. 첫 재활 등판은 루키리그에서 3이닝 1실점, 두 번째 재활등판은 하위 싱글A에서 4이닝 무실점, 그리고 이번 세 번째 등판은 트리플A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42개→37개→66개로 등판마다 늘려가는 추세로 다음 등판에서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최소한의 이닝인 6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의 마운드 복귀는 토론토에게도 큰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토론토는 현재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지만, 야생카드 경쟁에서는 3위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면 토론토의 투수진이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기대해봅시다.


    이상으로 류현진의 트리플A에서의 세 번째 재활 등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이슈 :: 세 번째 5이닝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세 번째 5이닝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16 1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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