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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사우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실시간 이슈 2023. 6. 2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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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사우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윤석열 정부의 해외 수주 500억달러 프로젝트 첫 메가 프로젝트 성공


    오늘은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지 시각)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50억달러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Amiral)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1과 패키지4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언급한 '해외 수주 500억달러 프로젝트’의 첫 메가 프로젝트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주바일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등급의 저부가가치 원료를 활용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와 최첨단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부타디엔 추출설비, 기타 기반시설 등의 건설이 포함됩니다. 현대건설은 패키지 1과 4의 공사를 수행합니다. 패키지 1은 아미랄 프로젝트의 핵심인 MFC (Mixed Feed Cracker·혼합 크래커)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정 부산물을 활용해 '화학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을 연간 165만t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패키지 4는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주요 인프라 외 기반설비, 탱크, 출하설비 등을 포함한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현대건설은 본 프로젝트를 설계·구매·건설 등 공사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설계·조달·시공 (EPC)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근 정부 차원의 경제 외교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이 더욱 확대된 만큼, 아미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우디 지역에서 K건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수주한 첫 메가 프로젝트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2의 중동붐’을 조성하기 위해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사우디에 두 차례 수주 지원을 했고, 원희룡 장관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아람코 CEO를 만나는 등 고위급 외교를 통한 전방위 지원을 펼쳤습니다. 원 장관은 “이번 수주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향후에도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후속 수주를 위해 원팀코리아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수주 소식을 듣고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두 나라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는 우리나라 건설업계에 큰 자신감과 희망을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사우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K건설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대건설, 사우디에서 3.2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수주


    오늘은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3.2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 7월 9일 (현지 시각)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27억달러 (약 3조2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마잔 (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과 패키지 12를 수주하고 사우디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동부 쥬베일 지역에서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규모의 공사입니다.


    마잔 프로젝트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부가가치 원료를 활용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와 최첨단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부타디엔 추출설비, 기타 기반시설 등의 건설이 포함됩니다. 현대건설은 패키지 6과 12의 공사를 수행합니다. 패키지 6은 가스 처리 및 복합화 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로, 연간 가스 처리 능력은 25억 표준입방피트 (SCFD), 복합화 능력은 15억 SCFD입니다. 패키지 12는 해상 가스 처리 및 복합화 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로, 연간 가스 처리 능력은 15억 SCFD, 복합화 능력은 9억 SCFD입니다.


    현대건설은 본 프로젝트를 설계·구매·건설 등 공사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설계·조달·시공 (EPC)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아미랄 프로젝트와 함께 마잔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공해 사우디 지역에서 K건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사우디에서의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수주는 우리나라 건설업계에 큰 자부심과 희망을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사우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K건설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이슈 :: 현대건설 사우디서 수주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현대건설 사우디서 수주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6-26 0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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