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복면을 쓴 가수들이 노래 실력과 힌트를 통해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추리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현 가왕 팔색조가 5연승을 거두며 202대 가왕으로 등극했습니다. 팔색조는 2NE1의 'Go Away’를 불러 감성과 파워를 동시에 보여주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판정단은 “기립박수가 아니라 천장 찍고 와야 했다”, "주식으로 치면 우량주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투에니원의 산다라 박은 "우리 노래를 불러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예측하기로는 예전에 경쟁하고 있던 소속사의 가수라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당시 노래를 들으면 안 됐었는데, 몰래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팔색조와 대결할 도전자들은 가만둘 리 없어, 잉크, 달걀프라이, 곶감이었습니다. 가만둘 리 없어는 린의 'My Destiny’를 불러 귀여운 얼굴 뒤에 감춰진 야수 같은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잉크에게 패배했습니다. 잉크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며 국악적인 음색과 감동적인 표현력으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잉크 역시 팔색조에게 져서 탈락했습니다. 잉크의 정체는 배우 승민이었습니다. 승민은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며 "오늘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달걀프라이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부르며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주었으나, 곶감에게 패배했습니다. 곶감은 김미려의 '사랑일까요’를 부르며 트로트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곶감은 팔색조와 대결하기 전에 "팔색조는 정말 대단하다. 나도 팬이다"며 "하지만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곶감 역시 팔색조에게 져서 탈락했습니다. 곶감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김미려였습니다. 김미려는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며 "오늘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달걀프라이와 곶감의 대결에서 패배한 가만둘 리 없어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허혜진이었습니다. 허혜진은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며 "오늘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달걀프라이의 정체는 가수 모세였습니다. 모세는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며 "오늘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복면가왕’에서는 팔색조가 5연승을 달성하며 202대 가왕으로 등극했고, 도전자들의 정체도 공개되었습니다. 팔색조의 정체와 노래 실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도 '복면가왕’에서 어떤 복면 가수들이 등장할지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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