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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3, 시리즈 최단 기간 300만 돌파…흥행의 끝은 어디인가
    실시간 이슈 2023. 6. 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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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범죄도시3 최단 흥행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3 1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범죄도시3, 시리즈 최단 기간 300만 돌파…흥행의 끝은 어디인가


    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범죄도시3’은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액션과 스릴러 장르의 조화, 마동석과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 강력한 캐스팅, 그리고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이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6월 3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전날 같은 시각에는 200만 명을 넘었으므로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로 동원한 셈이다. 예매 관객 수만 68만 5000여 명에 달해 이번 주말에는 4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페이스다. 팬데믹 기간에도 1269만 관객을 기록했던 '범죄도시2’는 개봉 2일차까지 101만 66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는 개봉 2일차에 40만 1265명이었다. 손익분기점(180만 명)은 이미 넘어섰으며, 제작비(135억 원)의 수익률은 이미 200%를 넘어섰다.


    해외에서도 '범죄도시3’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개봉 전에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됐으며,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 예정이다.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판매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3’은 국내 영화 흥행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범죄도시3’의 흥행이 극장 영화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한 영화 평론가는 "올해 상반기 영화들은 표값 인상 문제로 한국영화들이 힘을 못 쓰고 있었다. '범죄도시3’는 막 리얼 급 정도 아니면 흥행은 보증된 작품이다. 심지어 '범죄도시2’가 지금보다 심한 코로나 시기에 흥행에 성공했다"라며 "관객들의 입소문과 리뷰가 좋으니 천만 관객 돌파까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범죄도시3’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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