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팬텀싱어4 리베란테 우승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3 08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팬텀싱어4 리베란테의 역전극, 우승의 순간은 어땠나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4’가 2일 밤 결승 파이널을 통해 제4대 팬텀싱어를 가리고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 진출한 세 팀은 포르테나, 크레즐, 리베란테였다. 결승 1차전에서는 포르테나가 1위, 크레즐이 2위, 리베란테가 3위로 순위를 정했다. 하지만 결승 파이널에서는 리베란테가 대역전극을 펼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리베란테는 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이들은 결승 파이널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Risuona anima mia’와 페르난도 바렐라의 '베리타’를 선곡해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베리타’는 리베란테의 마지막 무대였으며, 이들은 감동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하모니로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우승을 결정하는 것은 결승 1차전 점수 30%, 사전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생방송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의 합산이었다. 온라인 시청자 투표에서는 리베란테가 1위를 차지하며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문자 투표에서도 리베란테가 10만 표 이상을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종적으로 리베란테는 총점 3696.78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기적과 같은 역전극을 완성했다.
우승 소감을 밝힌 리베란테 멤버들은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호기롭게 역전 드라마 쓰겠다고 했지만 예상 못했다. 역전할 수 있었던 건 우리의 음악을 기대해 준 팬 여러분 덕분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계속 노래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리베란테에게는 상금 2억 원과 전 세계 음반 동시 발매 및 투어 콘서트 개최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준우승을 차지한 포르테나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주어졌다.
팬텀싱어4는 JTBC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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