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전여옥 전 의원의 대장암 투병과 악플 고소
    실시간 이슈 2023. 5. 30. 07:57
    728x90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전여옥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30 0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의 대장암 투병과 악플 고소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대장암 4기로 투병 중인 것이 밝혀졌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고,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KBS에 입사하여 스포츠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일본과 마초이즘에 대한 비판적인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내며 노무현 정권 당시 정부와 여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영등포구 갑의 후보로 당선되어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2년 당의 공천과정에 반발하여 탈당한 뒤 국민생각에 입당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2023년 5월 29일 유튜브 채널 '전여옥 TV’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좌파들이 정말 많다"며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악플 다는 분들 다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해서 암에 걸린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하고, 이런 발언은 모든 암 환자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현재 대장암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한다. 그의 소송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전여옥 전 의원은 현재 대장암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으며, 치료를 위해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전여옥 전 의원은 끝까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전여옥 전 의원의 암 투병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치적 입장과 과거 발언을 이유로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악성 댓글을 달기도 한다. 이런 악플러들에 대해 전여옥 전 의원은 금융치료를 확실하게 받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