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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83세로 세상을 떠나다
    실시간 이슈 2023. 5. 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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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티나터너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6 05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83세로 세상을 떠나다


    팝 음악의 역사에 빛나는 스타 티나 터너가 83세 나이로 별세했다. 그녀는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 취리히 근처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대리인이 밝혔다.


    티나 터너는 1939년 테네시주 넛부시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폭력과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16살 때 가수 아이크 터너의 밴드에 들어가서 그와 결혼하고 음악적 파트너가 되었다. 아이크와 티나는 ‘프라우드 메리’, ‘리버 딥 마운틴 하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성공적인 듀오로 활동했다. 하지만 아이크의 폭력과 학대에 시달린 티나는 1976년 그와 이혼하고 솔로 가수로 재기를 꿈꾸었다.


    그녀는 1984년 발표한 앨범 ‘프라이빗 댄서’(Private Dancer)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와츠 러브 갓 투 두 위드 잇’(What’s Love Got to Do with It)은 그래미상 4개를 수상하며 그녀의 대표곡으로 남았다. 이후 그녀는 ‘위 돈트 니드 어나더 히어로’(We Don’t Need Another Hero), ‘더 베스트’(The Best), '007 시리즈 영화 ‘골든아이’(GoldenEye)의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그녀는 2008년부터 은퇴를 선언하고 스위스에서 조용한 생활을 보냈다. 2013년에는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고, 2019년에는 자전적인 뮤지컬 ‘티나: 더 티나 터너 뮤지컬’(Tina: The Tina Turner Musical)이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연예인들은 그녀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 그녀의 음악적 후배인 비욘세, 케이티 페리, 존 레전드 등도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녀의 영향력과 용기를 기리는 글을 썼다.


    '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티나 터너는 이제 영원한 잠에 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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