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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뛴다
    실시간 이슈 2023. 5. 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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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손흥민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6 0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손흥민,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뛴다


    한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이 토트넘과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토트넘은 23일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6시즌 동안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에서는 37경기에 나서 17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즌 전체로 보면 정규리그, 유로파리그, 리그컵, FA컵 등 모든 대회에서 총 22골 17도움 (공격포인트 39개)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자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이번 재계약으로 주급이 상당히 올랐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 (약 3억1천600만원)와 성과급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흥민은 이제 새로운 감독인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와 함께 토트넘의 부활을 이끌어야 할 임무가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EPL에서 7위에 그치며 유로파리그 출전권도 놓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재계약 소감에서 "지난 6년 동안 토트넘에서 뛴 것은 이미 큰 영광이었다"라며 "구단이 그동안 나에게 큰 존경심을 보여줬다. 분명히 말하지만 토트넘에 있어서 행복하다. 팬, 동료, 스태프와 함께 있는 한 토트넘은 집과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는 중이며, 오는 29일 새벽 EPL 최종전인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현재까지 10골을 넣었으며, 마지막 경기에서 한 골 더 넣으면 자신의 EPL 데뷔 시즌인 2015-2016시즌 이래로 연속으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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