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
    실시간 이슈 2024. 10. 30. 17:08
    728x90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

    20년간 연간 610GWh 공급, 온실가스 560만 톤 감축 기대


    현대차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GS E&R, 현대건설, SK E&S, 엔라이튼 등 4개 업체와 맺은 것으로, 향후 20년간 연간 610GWh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된다. 이는 84kWh 배터리가 장착된 아이오닉5를 약 700만 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특히 GS E&R로부터는 2027년부터 매년 130GWh 이상의 풍력에너지를 공급받을 예정이며, 이는 국내 신규 풍력 발전단지 기준 민간기업에 공급되는 재생에너지 중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약 56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태양광 자가발전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전국 사업장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였고, 내년에는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에 추가로 11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장에서도 현대차는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지정학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미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완료한 체코와 인도네시아 공장 외에도, 내년에는 미국, 인도, 튀르키예 사업장에서도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PPA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탄소 감축을 가속화하여 2045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

     

    현대차, 5세대 싼타페 디자인 공개…H 라이트와 테라스 콘셉트가 특징

     

    현대차, 미국 배터리 공급 위해 SK온과 LG엔솔과 맞손

     

    현대차, 차세대 전기 SUV 라인업 강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현대차, 재생에너지 계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현대차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계약은 현대건설, SK E&S, GS E&R, 엔라이튼 등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향후 20년간 연간 610GWh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된다. 이는 전기차 아이오닉5를 약 700만 회 완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PPA는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장기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약 56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차는 GS E&R로부터 2027년부터 매년 130GWh 이상의 풍력 에너지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이는 국내 신규 풍력 발전단지에서 민간기업에게 공급되는 재생에너지 중 최대 규모로, 현대차의 친환경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대차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태양광 자가발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국 사업장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였고, 내년에는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에 추가로 11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현대차는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정학적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이미 체코와 인도네시아 공장은 재생에너지 100%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국과 인도, 튀르키예 사업장에서도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45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이라며 “친환경 전력으로 생산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현대차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걷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시간 이슈 :: 현대차 재생에너지 계약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현대차 재생에너지 계약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10-30 1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