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밴드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37)이 모델이자 배우인 최연수(25)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임을 밝혔다. 최연수는 유명 요리사 최현석(52)의 첫째 딸로,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태현은 2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기사로 접하게 돼 놀라진 않았을까 걱정된다"며, "힘들 때 단단하게 옆에서 지켜주는 분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연수와 함께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며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했으며, 내년 결혼을 염두에 두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김태현은 "딕펑스를 20년 가까이 하면서 이 팀과 여러분이 없었다면 내가 잘 살아갈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표현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후, 2018년 Mnet의 '프로듀스 48'에도 도전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현석의 딸 최연수, 김태현과의 열애로 주목받는 이유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인 최연수(25)는 최근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37)과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양가 부모에게도 서로를 소개한 상태이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Mnet의 '프로듀스 48'에 도전하면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다. 그녀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더욱 많은 팬들에게 알려졌다. 최연수는 어린 시절부터 딕펑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김태현과의 관계는 더욱 특별하게 여겨진다.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로 데뷔하여, 2012년 Mnet의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또한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곡을 발표해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김태현은 팬카페를 통해 "힘들 때 단단하게 옆에서 지켜주는 분을 만났다"며 최연수와의 관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응원하고 있다. 최연수와 김태현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를 넘어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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