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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200대 가왕으로 ‘팔색조’ 자리 굳히기 ‘완벽한 무대’ [종합]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00대 가왕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방구석 1열’, ‘화관’, ‘효자’, ‘떡볶이’ 등의 복면 가수들이 가왕 '팔색조’에 도전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방구석 1열’이 김윤아의 '야상곡’으로 몽환적이고 애절한 곡을 선사했다. 반면 '효자’는 장범준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맑고 포근한 미성을 뽐냈다. 대결의 승자는 '방구석 1열’이었고, '효자’의 정체는 발레리노 겸 가수 정민찬이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화관’이 소찬휘의 '보낼 수밖에 없는 난’으로 파워풀한 성량과 고음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떡볶이’는 백지영의 'Only’로 소울풀한 음색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화관’이었고, '떡볶이’의 정체는 가수 수란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화관’과 '방구석 1열’이 가왕전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였다. '화관’은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으로 밝혀졌고, '방구석 1열’은 시네마 임윤성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무대는 각각 호소력과 감성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왕전에서 팔색조와 대결한 화관은 투표 결과 77대 22로 패배했다. 가왕 자리를 지켜낸 팔색조는 3연승에 성공하며 200대 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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