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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관 쓴 찰스 3세, 70년 만에 열린 대관식에서 국왕으로 즉위
    실시간 이슈 2023. 5. 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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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왕관 쓴 찰스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07 02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왕관 쓴 찰스 3세, 70년 만에 열린 대관식에서 국왕으로 즉위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세자로 있었던 찰스 3세가 6일 (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국왕으로 즉위했다. 모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직후 왕위를 승계한 뒤 8개월 간 준비를 거친 대관식은 지난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이후 70년 만에 열렸다.


    찰스 3세는 대관식에서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요청으로 대관식 참석자들이 “신이시여 국왕을 보호하소서” (God Save the King)라고 외쳤다. 찰스 3세를 국왕으로 받아들인단 의미였다. 캔터베리 대주교가 집전한 대관식 예식이 시작될 때 한 시동이 다가와 "폐하, 우리는 하나님 나라 자녀로서 왕중의 왕들의 이름으로 당신을 환영합니다"라고 하자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그의 본보기로서 나는 섬김받지 않고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서를 통해 "나 찰스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충실한 개신교 신자임을, 개신교 신자에게 왕의 승계를 보장하는 법률의 의도에 따라, 나는 법에 따라 나의 권한을 최대한 지지하고 유지할 것을 엄숙하고 성실하게 고백하며 간증하고, 선언한다"고 했다.


    그는 또 기름 부음 의식을 받았다. 해당 의식에 사용되는 기름은 성스러운 기름을 뜻하는 '성유’로 불린다.


    찰스 3세는 일생에 단 한 번 착용하게 되는 '성 에드워드 왕관’을 쓰고 양손엔 왕권을 상징하는 보주 (寶珠·구체로 된 장식품)와 홀 (笏·scepter)을 들었다.


    왕관의 무게는 2. 23㎏에 달하며 무려 보석 444개가 박혀 있다.


    찰스 3세가 왕관을 쓰자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즉위를 축하하는 종소리가 울려퍼졌다.


    에든버러 등 영국 13개 지역에 배치된 해군 함정에서는 축하하는 예포를 쏘아 올렸다.


    대관식에서 그는 1911년 조지 5세를 위해 만들어진 코트인 '슈퍼 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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