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무적함대’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결승서 잉글랜드 격파
    실시간 이슈 2024. 7. 15. 08:52
    728x90


    ‘무적함대’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결승서 잉글랜드 격파

    스페인 교체카드 오야르사발 결승포, 야말 최연소 출전 기록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스페인은 15일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대회 전까지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1위였으나 이날 승리로 사상 첫 4회 우승 팀이 됐습니다. 유로 2008,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연이어 제패한 이후엔 침체를 겪었던 스페인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 (UEFA) 네이션스리그와 이번 유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반면 잉글랜드는 2회 연속 유로 결승에 진출하고도 또다시 우승의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로 불리지만, 1966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 외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골잡이로 꼽히면서도 소속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좀처럼 우승하지 못하는 해리 케인의 '무관 징크스’도 이어졌습니다. 이날 스페인에선 알바로 모라타가 최전방에 나서고 니코 윌리엄스와 다니 올모, 라민 야말이 뒤를 받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경기 전날인 13일 17번째 생일을 맞이한 스페인의 ‘신성’ 야말은 2016년 대회 때 헤나투 산시스 (포르투갈)의 18세 327일을 크게 앞당기며 유로 결승전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잉글랜드의 19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도 선발 출전, 유로 결승전에 처음으로 10대 선수 2명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케인을 선봉에 세운 잉글랜드는 주드 벨링엄과 필 포든, 부카요 사카가 2선을 형성했습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축구 역사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각각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축구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6년에는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팀입니다. 한편, 스페인은 2008년, 2010년, 2012년에 유로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며 '무적함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침체를 겪었으나 최근에는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두 팀은 축구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팀으로,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시간 이슈 :: 잉글랜드 스페인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잉글랜드 스페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7-15 08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