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갔습니다. 서유리는 개인 SNS를 통해 최병길 PD가 자신에게 6억 원을 빌려갔지만 3억 원만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이혼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서유리는 최 PD가 5년 동안 자신에게 6억 원 가량의 돈을 빌렸으며, 3억 원 정도만 갚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PD가 돈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 이혼 협의서에도 명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으며, 이혼 협의 과정에서 서유리씨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들을 받아들인 부분이 많아서 3억 2천만 원이 책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서유리가 최 PD의 주장과 관련해 다시 한번 SNS를 통해 입장을 알렸습니다. 서유리는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 이체 내역이나 X와의 협의사항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걸 정말 공개하고 싶지 않다며 인간적인 도의가 있고 그걸 공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아버지에게 받은 문자를 캡처해 SNS에서 공개했습니다. "이혼 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원만히 해결해라. 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서유리와 최 PD는 2019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서유리, 최병길 PD 이혼 사유 폭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의 이혼 사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유리는 최 PD가 자신에게 6억 원을 빌려갔지만 3억 원만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PD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으며, 이혼 협의 과정에서 서유리씨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들을 받아들인 부분이 많아서 3억 2천만 원이 책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서유리가 최 PD의 주장과 관련해 다시 한번 SNS를 통해 입장을 알렸습니다. 서유리는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 이체 내역이나 X와의 협의사항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걸 정말 공개하고 싶지 않다며 인간적인 도의가 있고 그걸 공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아버지에게 받은 문자를 캡처해 SNS에서 공개했습니다. "이혼 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원만히 해결해라. 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서유리와 최 PD는 2019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최병길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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