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 선수 브라이슨 디섐보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남자골프대회인 US오픈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왔습니다. 17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한 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디섐보는 2020년 US오픈 우승 이후 다시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430만 달러도 차지했습니다. 또한 LIV 골프 소속 선수로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의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6오버파 286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김시우는 공동 32위 (7오버파 287타), 김성현은 공동 56위 (12오버파 292타)에 올랐습니다.
브라이슨 디섐보의 US오픈 4년 만의 우승
미국의 골프 선수 브라이슨 디섐보가 4년 만에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7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한 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디섐보는 2020년 US오픈 우승 이후 다시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430만 달러도 차지했습니다. 또한 LIV 골프 소속 선수로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의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6오버파 286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김시우는 공동 32위 (7오버파 287타), 김성현은 공동 56위 (12오버파 292타)에 올랐습니다.
실시간 이슈 :: US오픈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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