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 400명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역대 최대 규모의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의료계 집단 휴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협은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의협을 중심으로 한 ‘범의료계 투쟁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서울대 의대와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을 결의했습니다. 빅5 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과 의대 교수들도 대부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의협은 회원들에게 18일을 병원 휴무로 설정하라는 등 문자를 보내, 재차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진료에 영향이 미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와 의협 간의 중재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 잡음이 나오면서 의협의 대정부 요구안 제시는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의대 교수 ‘집단 휴진’ 선포… 의료계 전반에 확산하나 [뉴스+].
서울대병원 교수 400명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역대 최대 규모의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의료계 집단 휴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협은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의협을 중심으로 한 ‘범의료계 투쟁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서울대 의대와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을 결의했습니다. 빅5 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과 의대 교수들도 대부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의협은 회원들에게 18일을 병원 휴무로 설정하라는 등 문자를 보내, 재차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진료에 영향이 미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와 의협 간의 중재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 잡음이 나오면서 의협의 대정부 요구안 제시는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시간 이슈 ::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6-16 1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