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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단행동’ 18일 휴진 신고 병의원 1463곳…전체 4% 불과”실시간 이슈 2024. 6. 14. 18:46728x90
“‘의협 집단행동’ 18일 휴진 신고 병의원 1463곳…전체 4% 불과”의료기관 중 4%만 휴진 예정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달 18일에 진료를 쉬겠다고 신고한 병의원이 전체의 4%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463곳으로, 전체 명령 대상인 의료기관(3만6371곳)의 4.02%에 불과합니다. 의협은 지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집단 휴진 방식의 단체행동을 결의했으며, 회원 11만2000여명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7만800명의 약 90.6%가 의협의 투쟁을 지지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국 의료기관 3만6000여곳을 대상으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렸으며, 정당한 휴진 사유가 없으면 당일 진료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의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의료계의 휴진 상황을 간략히 요약해보았습니다.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의협 집단휴진 찬반투표 가결,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
의료기관 중 4%만 휴진 예정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달 18일에 진료를 쉬겠다고 신고한 병의원이 전체의 4%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463곳으로, 전체 명령 대상인 의료기관(3만6371곳)의 4.02%에 불과합니다. 의협은 지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집단 휴진 방식의 단체행동을 결의했으며, 회원 11만2000여명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7만800명의 약 90.6%가 의협의 투쟁을 지지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국 의료기관 3만6000여곳을 대상으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렸으며, 정당한 휴진 사유가 없으면 당일 진료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의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의료계의 휴진 상황을 간략히 요약해보았습니다.
실시간 이슈 :: 18일 휴진 146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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