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4일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에게 거듭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기존의 학사운영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맹휴학 승인은 없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으며, 개별 학생의 수업 복귀를 막는 집단적 행위나 위협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대생 유급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해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이 넉 달째 수업을 거부 중인 상황에서, 이주호 장관은 기존 학사 운영 틀을 벗어나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이드라인에는 1학기에 이수하지 못한 과목의 2학기 추가 개설, 학기 말까지 수업 결손 보충으로 의대생 유급을 막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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