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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 뇌물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정진상 실장
    실시간 이슈 2023. 5.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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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조사 뇌물 혐의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6 1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조사 뇌물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정진상 실장


    최근 정치계를 뒤흔든 조사 뇌물 혐의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5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정 실장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성남시 정책비서관과 경기도 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일당’에게서 총 1억4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대장동 사업 특혜 제공 대가로 김만배씨와 보통주 지분 중 24.5%에 해당하는 배당을 나눠 갖기로 약속한 혐의,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에서 비공개 내부 자료를 민간업자들에게 흘려 거액의 이익을 챙기게 한 혐의, 지난해 9월 29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임박하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지라고 지시한 혐의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실장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조사에서 각종 혐의뿐만 아니라 행위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가 개입했다거나 사후 인지했는지도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정 실장을 한두 차례 조사한 뒤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 실장은 그러나 유 전 본부장 진술에만 근거한 의혹이니만큼 물증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도 성남시에서 6급, 경기도에서 5급 별정직으로 일한 여러 명의 보좌진 중 한 명일 뿐이며, 정치적 공동체라는 검찰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번 사건은 이재명 대표가 대선 후보로 거론되면서 그의 과거 행적과 관련된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과 관련된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며, 검찰과 보수 언론의 공세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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