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1위 기록

세븐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1위 기록

해외 아티스트 최다 자체 경신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 기록입니다.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열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미니 9집 ‘Attacca’ 기준으로는 8개 작품 연속 1위 기록이죠.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 성과를 내며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겨 한터차트의 주간 차트 1위로 직행했습니다.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MAESTRO’는 발매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MAESTRO’를 비롯해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 신곡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세븐틴은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K-팝 최고 그룹’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입니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합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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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기록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보이 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매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은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5월 13일 기준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사례입니다. 세븐틴은 이로써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통산 열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17 IS RIGHT HERE’를 통해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MAESTRO’는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실시간 이슈 :: 세븐틴 오리콘 아티스트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세븐틴 오리콘 아티스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5-07 09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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