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지혁
-
류지혁, 파울타구에 4번 맞아도 불굴의 의지로 복귀실시간 이슈 2023. 7. 5. 20:11
류지혁, 파울타구에 4번 맞아도 불굴의 의지로 복귀 KIA의 리드오프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류지혁, 타율 0.337로 리그 2위 류지혁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로, 올 시즌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3주 사이에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발을 무려 4번이나 맞았다. 그러나 그는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KIA 타선을 이끌고 있다. 류지혁은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출루율 0.414의 특급 성적을 냈다. 타율은 리그 2위, 출루율은 4위다. 그는 올 시즌 리드오프 역할을 맡으면서 무조건 출루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타격에 임하고 있다. 류지혁이 처음 다친 건 지난 달 25일 NC 다이노스전에서다. 당시 류지혁은 6회 NC 선발 에릭 페디를 상대하다 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