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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전 특검, '가짜 수산업자’에게 받은 뇌물로 재판에 선다실시간 이슈 2023. 7. 11. 11:39
박영수 전 특검, '가짜 수산업자’에게 받은 뇌물로 재판에 선다 제목: 박영수 전 특검, '가짜 수산업자’에게 받은 뇌물로 재판에 선다 2020년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 씨에게 대여료 250만 원 상당의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받고, 수산물 86만 원 어치를 받는 등 총 336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재판이 오늘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공판기일에 박 전 특검은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섰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기에 재판이 연기되지 않는 한 박 전 특검은 이날 처음으로 법정 내 피고인석에 앉을 전망이다. 박 전 특검은 올해 4월부터 세 차례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을 통해 "특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