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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서 흉기 난동 피운 30대 여성 체포
    실시간 이슈 2023. 8.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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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서 흉기 난동 피운 30대 여성 체포

    재수술을 해주지 않는다며 의사 협박하고 병원 요원 부상 입힌 혐의


    서울대병원에서 흉기로 난동을 피운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재수술을 해주지 않는다며 의사를 협박하고 병원 요원을 부상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23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전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외래병동에서 접이식 과도를 휘두른 혐의(특수협박)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오후 2시 30분께 병원에서 재수술을 해주지 않는다며 “죽어버리겠다. 너도 죽어봐라”라며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후 3시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체포 당시 “의사가 수술해주지 않으면 협박할 생각으로 칼을 가져왔다”고 진술했다. A씨가 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병원 요원이 제지하다가 손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 상태를 고려했을 때 조사가 곤란한 상황”이라며 “특수협박으로 체포됐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병원 내부에서 발생한 일이라 자세한 사항은 경찰에 문의하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최근 반복되는 흉악 범죄와 연관되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지난 7월 신림역에서도 20대 남성이 흉기로 여성들을 찔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게임중독과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가 있었다고 밝혀져 정신건강 문제와 범죄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는 범죄 예방과 처벌, 그리고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재수술 거부당한 여성, 병원에 폭탄 테러 협박


    부산의 한 대형 병원에서 재수술을 거부당한 여성이 병원에 폭탄 테러를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 B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께 병원 전화를 걸어 “재수술을 해주지 않으면 병원에 폭탄을 놓고 터뜨릴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B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병원에서 코 성형 수술을 받았으나 만족하지 못하고 재수술을 요구했으나 의사가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B씨의 협박 전화를 받은 병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오후 6시께 부산 남구의 한 주택에서 B씨를 검거했다. B씨는 “실제로 폭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의사가 재수술을 해주지 않아 화가 나서 그런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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