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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형제, JTBC 새 수목드라마로 화제
    실시간 이슈 2023. 6.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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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형제, JTBC 새 수목드라마로 화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11번째 작품, 정우와 배현성의 형제 케미 기대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가 오늘(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 (정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 (배현성)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기적의 형제’는 지난 24년간 대한민국 드라마사를 관통해온 ‘거장 콤비’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11번째 작품이다. 이들은 ‘부활’, ‘마왕’, '상어’로 완성된 복수 3부작을 거쳐 ‘기억’, ‘아름다운 세상’ 등을 선보였다. 박 감독은 "살다보면 기적을 바랄 때가 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떤 부조리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을 드라마로 구체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우와 배현성은 형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우는 꽂히는 일에 기어코 끝을 보는 작가 지망생 육동주 역을 맡았다. 그는 "열심히 사는 인물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뜨겁고 열정적"이라며 "7년째 등단하지 못하지만 꿈을 잃지 않은 긍정적 인물로 시청자들이 공감을 할 만한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배현성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지만, 타인의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타인의 기억과 감정을 보는 능력을 지닌 이강산으로 분한 배현성은 "공감을 잘하는 아이다. 보는 분들이 강산으로 인해 따뜻한 위로를 받을 것 같다"고 했다.


    '기적의 형제’는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기적의 형제’, 원작 소설은 어떤 내용일까?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작가 지망생 육동주 (정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 강산 (배현성)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핵심은 육동주가 우연히 손에 넣은 소설 '신이 죽었다’이다.


    드라마 예고 영상에서는 '신이 죽었다’의 일부 내용이 공개된다. 소설 속에서는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그 증거를 인터넷에 올리는 잔혹한 장면이 펼쳐진다. 그리고 그 남자는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신이 죽었다. 나는 신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이 소설은 육동주가 출판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지만, 동시에 연쇄살인범의 용의자로 의심받게 된다. 왜냐하면 소설 속 살인 사건이 현실에서 재현되기 때문이다.


    육동주와 강산은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가며 진실을 찾아나선다. 강산은 타인의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타인의 기억과 감정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통해 육동주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서 살인 사건의 배후에 숨은 비밀을 밝혀내려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위험과 진실에 부딪히게 된다.


    '기적의 형제’는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11번째 작품으로, 복수 3부작 (‘부활’, ‘마왕’, ‘상어’)과 ‘기억’, ‘아름다운 세상’ 등을 선보인 거장 콤비의 최신작이다. 드라마는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실시간 이슈 :: 기적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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